국립산림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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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National Institute of Forest Science) 공식 블루스카이 계정입니다🌳 🌿🌱핸들이 도메인은 아니지만 진짜 공계입니다🌱🌿
파랑새는 오래전부터 행복과 희망을 상징하는 이름이기도 합니다. 어쩌면 희망은 아주 먼 곳이 아닌, 뜨거운 여름과 내리는 빗줄기를 견디며 매일 새로이 피어나는 한 송이 꽃처럼 늘 우리 곁에 머물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청단심계를 대표하는 '파랑새'는 1983년 우수 개체를 선발해 육성한 품종으로, 햇빛에 따라 연하늘에서 옅은 보라까지 변하는 넓은 청자색 홑꽃잎과 선명한 자주색 단심이 시원스러운 조화를 이룹니다. 직립형으로 곧게 자라며 7월부터 10월까지 약 89일간 크고 푸른 꽃을 피워냅니다🌺
모두 미국 국립수목원에서 태어났지만, 화려한 '아프로디테', 순백의 '다이애나', 선명한 '헬레네', 차분한 '미네르바'처럼 저마다 고유의 빛깔과 기품을 피워냅니다🌺 다음 무궁화도 기대해 주세요!
미네르바🌺 지혜의 여신을 닮은 '미네르바'는 은은한 보랏빛 분홍 꽃잎과 붉은 단심이 차분하고 당당한 멋을 내는 1986년 미국 국립수목원 육성 품종으로, 큼직한 꽃을 약 98일간 오랫동안 피워냅니다💜
헬레네🌺 빼어난 아름다움의 여신을 닮은 '헬레네'는 순백의 꽃잎 위 선명한 붉은 단심과 뻗어 나가는 잔선이 인상적인 1981년 미국 국립수목원 육성 품종으로, 약 100일간 꽃을 피워내는 개화력이 특징입니다.
다이애나🌺 달의 여신을 닮은 '다이애나'는 단심 없는 순백의 큼직한 꽃잎이 달빛처럼 기품 있게 피어나는 1970년 미국 국립수목원 육성의 배달계 품종입니다🌕
아프로디테🌺 사랑의 여신을 닮은 '아프로디테'는 자줏빛 진분홍 꽃잎과 붉은 단심, 풍성한 물결 테두리가 매력적인 미국 국립수목원(1988년) 육성 품종입니다.
서로 다른 지역의 무궁화가 어우러져 피어난 '화합'. 광복절을 맞아 그 숭고한 뜻을 가슴에 새기며, 차이를 포용하고 함께 피어나는 화합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보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꽃잎에 옅은 아사달 무늬가 있지만, 출원 당시 기록에 따라 신규 품종도감에는 백단심계로 수록되었습니다. 광복은 빼앗긴 나라와 이름, 삶을 되찾은 역사입니다. 서로의 다름을 넘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던 그날처럼, 우리가 일군 오늘 역시 서로를 이해하고 연대해 온 노력 위에 서 있습니다🇰🇷
무궁화 '화합'은 경상도 '안동'과 전라도 '남원'의 만남으로 탄생했습니다. 두 지역의 꽃이 어우러져 피어나 이름의 의미가 더욱 깊습니다. 맑은 흰 꽃잎 위 붉은 단심과 아사달 무늬, 그리고 힘차게 곧게 자라는 당당한 기상이 인상적인 품종입니다🌺
무궁화 품종의 세계는 정말 다채롭습니다. 한여름의 에너지를 가득 품은 '우리'를 보며 무궁화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다음 무궁화도 기대해 주세요🌺
흔히 떠올리는 무궁화와 조금 다른 모습을 한 '우리'는 유전적으로 가까워 교배가 가능한 근연종을 활용해 탄생한 '종간교잡' 품종입니다. 기존 무궁화에서는 보기 어렵던 새로운 빛깔과 형태를 더하며, 무궁화가 지닌 다채로운 가능성을 한층 넓혀준 의미있는 품종입니다🌺
오늘의 무궁화 '우리'는 2006년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하여 등록한 품종입니다. '불새'를 어미나무로, 'PS80-1'을 화분수로 삼아 교배·육성했는데요. 뜨거운 여름볕 아래 붉게 타오르는 듯 선명한 꽃 빛깔은 '불새'를, 풍성하고 탐스럽게 펼쳐지는 꽃의 형태는 'PS80-1'을 닮았습니다🌺
오랜 시간, 연구진의 노력으로 탄생한 '찬이' 꽃 한 송이 한 송이마다 우리 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좋은 무궁화를 만들고자 했던 연구자들의 정성이 담겨있습니다🌺 다음 무궁화도 기대해 주세요~
'찬이'는 가지가 튼튼하게 자라면서도 지나치게 길게 뻗지 않아 비교적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6월 말에서 7월 초 사이 일찍 개화하여 약 80일 동안 수많은 꽃을 감상할 수 있는 품종입니다🌺
'찬이'는 2025년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새롭게 등록한 무궁화 품종입니다. 누구나 쉽게 부르고 기억할 수 있도록 정겨운 이름을 더했는데요. 2011년 어미나무인 '개량단심'과 아비나무인 '춘향'을 인공교배하여 탄생했습니다🌺
1970년대 말, 충남 당진의 재래종 무궁화 가운데 이 작고 하얀 꽃을 눈여겨 본 연구자들의 노력으로 선발된 옥녀는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여름마다 맑고 고운 흰 꽃을 피웁니다🤍
'옥녀'는 붉은 단심이 없는 순백의 배달계 홑꽃 품종입니다. 맑은 흰색 꽃잎과 크림빛 꽃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습이 매력적인데요. 꽃 지름이 6~7cm 정도로 작고 귀여운 무궁화입니다.
[#2026폭염위기경보] 전국 폭염 특보 확대에 따른 예방수칙 안내 🌲폭염대비 예방수칙🌲 💧시원한 물 자주 마시기 (커피·술❌) ⛺ 그늘막 만들기 ⏰12~17시 야외작업 피하기 👕가볍고 시원한 옷 입기 📻기상 상황 수시 체크하기
홍릉숲 배롱나무는 제 1수목원과 화목원에서, 흰배롱나무는 정문 앞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홍릉숲은 여기까지! 생명력 넘치는 홍릉숲의 여름 다음날도 기대해주세요~ 타래로 배경화면 링크가 이어집니다!
유사종인 만큼 꽃 색깔 외에는 배롱나무와 구분하기 어렵지만 여름 햇빛 아래 흰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모습이 마치 프릴 같아서 더 화사하게 느껴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