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도링
@s3thr1n
The General Crisis (1642-1709) The Crisis of the Republic (146BC-27BC) The Universal Computer (1657-1937) 광주민주화운동 (1980)
김영광은 특정 인물이나 축구계 내부의 선후배 관계가 아닌, 대한축구협회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에는 선수들이 침묵하는 것이 미덕처럼 여겨졌지만 이제는 아니다. 잘못된 결정과 불공정한 운영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것이 당연한 시대가 됐다"고 말했다. 이거지. 사실 축구판만의 문제가 아니라 아직까지 나이만 먹었지 사회생활에서 애처럼 행동하는 인간들이 많음. 지금 기성세대들이 하나씩 시간이 지나면서 죽으면서 점점 개선될 것.
매우 정확한 진단임. 사이트 하나 (일베) 를 싸잡는 구식적인 방법이 아니라 보다 범용적인 사이트로 여겨지는 것들 (유투브) 을 규제할 수 있을때에야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다는 깨달음은 오늘날의 구식적인 방법의 한계를 인정할때에서야 뒤늦게나마 올 수 있는거.
무슨 말이냐면 FDR이 잘한거도 있지만 이미 저 시기에 행정학과 경제학이 매우 높은 수준으로 발달이 되어 있었음. 유니버설컴퓨터건 뉴딜이건 사실 인류역사 언제건 간에 등장할 수 있었음. 돌이랑 모래만 있어도 튜링머신 나오니까. 그런데 왜 하필 저 시기에 나왔겠음? 반대로 말한다면 오늘날 일반 시민들이 바라는 개혁이 안나온다면 과연 저게 일개 정치가만의 문제냐는 질문도 같이 나올 수 있음.
이게 무슨 말인지는 반대로 생각해봐도 됨. 지금까지 중도어쩌구 머저리들이 들고 나온게 뭐였음? (니네들이 느끼는 주택지의료비불안정고용은 별로 중요하지 않고) 경제지표 괜찮으니 걱정마라. (어려운 주제 등장하면) 전문가에게 맡기자.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냐고 하면) 점진적으로 개선하겠고 우리는 현재의 시스템을 수호한다. 저딴 개같은 답변이 나오는건 이유가 있음. 저 사람들은 배웠기 때문임. 시장과 국가의 역할 이런거.
장기19세기 후반부는 위대한 승리들로 가득차있다. 인류는 점점 더 연결된 세상의 함의를 이해했고 자유주의 세계는 전체주의 세력을 절멸시키거나 불구로 만들면서 보다 더 체계적으로 평화로운 세계를 창조했다. 테키들과 금융충들은 안티트러스트를 비롯한 규제들로 묶고 동시에 노조들에게는 강력한 힘이 주어졌다. 인류는 역사상 최초로 부자와 빈자 사이의 경제적격차가 믿을 수 없을만큼 줄어든 순간을 목격한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진보의 전통 이전에 애초에 공화주의의 전통조차도 제대로 성립되지 못했는데, 애초에 민주주의 국가란 대의 (그게 뭔지는 군주가 정함) 를 위해 소의를 찍어누르는 체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빠르면 영국내전, 아무리 늦어도 차티스트운동 이후 민주주의 국가란 가장 비참한 사회적 약자들이 나머지 모두를 합친 것만큼이나 중요하다는 사회적 합의 아래 건설되었다. 이런 점에서 민주주의란 군주정지지자들이나 극단주의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인권을 지키기 위해 현대적 민주주의가 탄생했다고 할 수 있다.
작년에 비해 이번 년도의 온도상승값을 보인 통계인데 전반적으로 다 많이 올랐고 특히 북극기온이 가장 많이 오름. 하지만 극지방에는 사람이 거의 없으니 미디어에 안나옴.
약간 보충을 하자면 좌표계선생님이 머물렀던 기간은 10월부터 2월까지였다. 나이는 이미 60이 넘으셨는데 시기는 하필이면 소빙하기의 절정 시기. 어둠 속에서 극도의 추위에 떨다 돌아가신거 ;ㅅ;
달러패권을 강화하는 수많은 방식 중 하나일 뿐이지 결코 달러가 석유본위제라거나 가치를 보정하는 장치인건 아닙니다. 핵심기반은 펀더멘탈, 즉 미국의 과세능력 (~= 경제력), 과 국채 규모이며, 거기에 기반해서 구현한 인프라로서의 유동성 (수많은 방식 중에 페트로리사이클링이 들어감) 입니다.
요즘 화제가 정신적폭력에 대한 입법이 있는데 (7월1일 시행), 기존법으로는 한계가 있는 디지털상의 지속적인 학대 그리고 가족을 통한 통제적인 학대를 막는 것이 핵심. 오늘날 10-20대에 대한 정서적가해가 급속도로 늘어난 것을 생각하면 늦게나마라도 도입된 것이 다행..
다음으로 포커스트리가 있는데 그냥 호이4의 포커스트리를 거의 그대로 가져온거. 뭘 지금 중점을 두고 얼마나 시간을 소모했고, 다음에는 뭘 해야할지도 한눈에 보기 위한 것. 게임과 다르게 상대방에게 떠넘길 수도 있기도 하지만. 사실 계속 보면 볼 수록 확실해지겠지만 이 할일관리 시스템은 파라독스 게임들이랑 풋볼매니저에서 많은 걸 가져오기 위해 애쓰고 있고 앞으로도 더 많이 가져올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