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일 Sung-il Kim
@sung-il-kim
SF/판타지/호러 소설가; SF 어워드 수상 (단편 1, 장편 1). SFFH writer. Blood of the Old Kings, Blood for the Undying Throne out now, published by Tor. Crawford Award 2025 Honour List, Locus 2026 finalist. Represented by grb@grb-agency.com.
<럭키> 두 에피소드 봤는데, 처음에는 아냐 테일러 조이를 예쁘게 찍는 (중요한) 목적 외의 것이 별로 안 보이고 소재가 뻔해 보였는데 아네트 베닝이랑 티모시 올리판트 나오면서 재미가 확 올라갔다. 이 두 사람 포지션이 좀 새로움.
레이븐 가드 엘리미네이터. 위장 패턴 칠하는 건 처음인데 잘 된 것 같다. 세 번째 사진의 카멜레올린 망토 효과를 자랑하려고 올림.
4000년 전 조몬 시대의 고양이 모양 토기라고 하는데, 최근 연구에 따르면 집고양이는 오직 이집트에서만 발생했고 세상 모든 고양이는 그 후손이다. 한반도에 고양이가 들어온 것이 기원후 5~6세기라고 하니, 저 무렵 일본에 고양이가 있었을 것 같지 않다. 그러면 고양이과의 다른 동물인가? 그러나 일본 본토에는 고양이과 동물이 없다. (쓰시마에 대륙계 삵이 있고 오키나와에 이리오모테 산고양이가 있을 뿐이다.) 그러면 저것은 무엇인가?
제가 쓴 장편 <시간의 끝>이 한겨레출판에서 나옵니다. 리디북스에 게재된 러브크래프티언 호러 단편 3연작 <여행의 끝>, <그리움의 끝>, <임무의 끝>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작품입니다. 일단 서울도서전에 소량 나오고, 일반 판매는 7월부터가 될 듯하네요.
나의 소신은 투표를 안 하는 것인데 투표권 생기고 나서 소신을 따른 적이 없다. 어떻게 선거철마다 위기일 수가 있나, 내가 속고 있는 건가 싶지만 어쩔 수가 없다.
현실주의: 미래를 내다보지도 과거를 기억하지도 못하며 세상이 항상 이 순간과 같았고 앞으로도 이 순간과 같을 것이라 믿는 사고 방식.
한편 리뷰의 언어 분포가 되게 묘하다. 중국 사람들이 아니타 사키시언을 잘 알지도 못할 텐데 이렇게 나온다는 건 다른 이슈가 있지 않나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