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ce 🎩🐰⏱️🃏🌿
@lawmantic
Somebody yells at me and I yell at them back.
요즘 퍽 즐겨 마시는 티. 포션커피를 자주 구입하던 차에 홍차도 한번 구입해 보았는데, 대만족. 인공적인 베르가못 향에 거부감이 있을 수도 있겠으나, 본디 얼그레이는 가향차라오.
김영하 작가의 추천 포스팅을 보자마자 구입해서 바로 읽어내려갔다. 상당히 흡인력 있는 소설이었고, 나쁘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썩 괜찮았지만, 그래도 타인에게 추천은 하지 않을것 같다. 무엇보다 소설 속의 그 누구에게도 마음이 가지 않았는데.. 개인적으로 이런 작품은 '실패'로 분류하고 있는 탓에..;;;
회사에서는 하루하루가 개난장판이지만, 칼같이 회사에서 나와서 퇴근길에 사온 햄버거 먹고, 세탁기 돌려놓은 채로 실내자전거 20분-로잉머신 31분 타고, 씻고, 머리카락 말리고, 세탁 끝난 빨래도 널고, 알바하는 날이라 의견서 작성 하고, 오늘도 조금이라도 쓰려고 했다. 니들은 지랄 하렴. 나는 내 인생을 살테니. 이제 잔다! 굳! 밤!
아침에 출근하면서 이거 선물로 보냈다. 솔직히 이거 웃겨 안 웃겨? 웃었어 안 웃었어? 웃었지?ㅋㅋㅋㅋㅋㅋ 이런 쓰잘데기 없는걸 도대체 누가 사냐면, 제가 삽니다. 왜요?! 뭐요?! ㅋㅋㅋㅋㅋㅋㅋ
하이킹 좋아하는 여성이라면 공감할것 같은데, 태어나서 산 한번도 안 타봤을것 같은 매끈한 다리로 포즈 취한 아이돌 화보를 보면서 그걸 가지고 싶다 거나 사고 싶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다. 오히려 우스꽝스럽다고 생각하지. 하이킹을 사랑하는 여자들이 어디에서 마음이 흔들릴거라고 생각해? 강인함. 단련된 근육. 내 몸을 움직이는 것이 주는 즐거움. 극복할 수 있다는 용기. 풀메이컵에 예쁘게 컬링 된 머리를 보고 소비욕이 일어나지는 않는다는 말이야. 강인한 여성의 헝크러지고 땀에 젖은 머리칼에서 동요한다고.
스트레스성 소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등산용품인데ㅋㅋㅋㅋ 특히 룬닥스의 마케팬츠가 마음에 들어서 자꾸자꾸 더 사고 싶다(?). 이런게 너무 예뻐보이는데.. 이해받지는 못하는것 같아 다행인데(경쟁하고 싶지 않다!ㅋ) 왜 자꾸 품절이냐 참 나. 이번에 품절 풀리자마자 커브드로 하나 더 구입 했는데, 역시 나는 스트레이트 체형이라 커브드는 어벙벙한 핏. 그래도 환불은 없어! 입을 거야! 두개 다!ㅋㅋㅋㅋ
이건데. 용량대비 어깨끈 부실 옆주머니 메쉬 잘 찢어짐 등등 기능과 내구성 면에서 거의 최악의 가성비지만, 가볍고 예쁨!!! 🤭🏔️🫶🏻
AI(라는 말을 정말 안쓰고 싶은데 이제 일반명사가 되어버린듯...;;;)가 추천해준 내 인생 단 한권의 마지막 책이라는 '불안의 서'도 구입 완료. 당분간은 읽을 수 없겠지만. 일단 사두면 언젠가는 읽는다..ㅋㅋㅋㅋㅋ
내가 ‘라떼는~’시절에 5.18유공자후손들 공무원 시험 가산점 문제로 온 나라가 지랄 염병을 했었단 말이야. 근데 그 가산점은 대부분 지방공무원시험에 해당되는 정책이었으니까, 광주 전남 공무원 시험준비생들이 가장 직접 당사자였을 건데... 광주지역 지방직 공시생들은 아무도 그따위의 불평을 하지 않았었다. 518.org/base/board/r...
발악하는 중이다. 나는 늘 그렇게 살아왔고. 두마리든 세마리든 내 토끼일지도 모르니까 일단 다 잡으려고 최선을 다 해 본다. 이러다 혹시 모두 놓치게 된다면, 그 때가서 망연자실 하는 거지 뭐. 근데 일단 그게 지금은 아니야. 트렌드에 뒤쳐질까봐 발악하는 중이야. 내 장점은 큰 흐름을 읽어내는 눈에 있는데, 인풋이 줄어들면 장점도 힘을 쓰지 못한다. 그러니 사는게 아등바등을 벗어나질 못하지만, 그래야 한다면 받아들여. 뭐 어뜩해. 그래야 하나 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