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o
@mayo
클래식기타에 빠져 있습니다. 주로 쓰는 건 일상잡담.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 팔로/언팔은 자유롭게 하셔요.
디오니소스 음악당 아래쪽에서 만난 냥이. 어느 커플이 살살 쓰다듬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늘어져 있다가 다들 사진 다 찍고 안녕 하니까 일어나서 건물 뒤편으로 휙 가 버렸다. 안녕!
수화물 규정 보다가 눈에 띄어서. 기타는 비행기에 들고 타려면 좌석을 하나 잡아야 하네. (그 와중에 기타만 안헷갈리게 영어로 추가되어 있는 게 🤣)
레슨쌤 아델리타 곡이 짧은 만큼 단순히 ‘친다‘가 아니라 제대로 칠 수 있도록 꼼꼼히 알려 주시는데, 무엇보다 그간 어물쩍 넘어갔던 비브라토에 별표를. 손가락 한껏 벌려 짚는 것만도 힘든데 이걸 잡고 흔든다는 건 또 다른 세상이지만… 하고 안하고의 소리 차이가 넘나 달라서 어쨌거나 해야만 🥲
박규희님 7월 공연 프로그램을 보니 소르의 모차르트 변주곡이 있어서, 가보지 못하는 게 더 아쉬워졌다. 지난 주 조대연님 연주회에서 들으면서 느꼈는데 악보 음 하나하나 세세하게 짚어보고 나서 듣는 건 또 다르게 와 닿는 게 있어서 그런 걸 더 들어보고 싶기도 해서. 이번에도 마이크 없는 작은 공연장이라 더더욱 좋을 텐데. 흑. 여행을 미룰 수도 없고. 🥲
모종보관함에 수퍼마켓 모종이 스무개 넘게 쌓이는 동안 바위 바나나가 내내 안나오다가 어제 드디어 겟. 일반 데코를 드디어 다 채우고 희귀데코가 열렸다 😭 다행히 희귀데코는 바나나만 채우면 되는 듯!
박규희님을 볼 수 있는 깜짝 이벤트가! 하지만 나는 토요일 선약이 두 건. 7월 초에 연주회도 있지만 여행 날짜와 겹쳐서 요번에도 못볼 듯. 그래도 연주회는 또 있을 테니까! 🙂
지난 주말 연주회 갔다가 CD를 샀는데, 이미 사인이 되어 있어 속으로 앗 다행이다를 외치며 호다닥 철수. 사인요청도 어쩐지 쑥스… 🙈 교회 공간에서 마이크 없이 하는 공연이라 귀를 쫑긋 세우고 듣느라 끝나고 나니 제법 기운이 빠져서 집에 어떻게 왔는지도 모르겠다 ㅋ
Worldwide String Change Day라는 말을 봄 🤣🤣 최소한 나한테는 금요일이 그 날이긴 했다 ㅋㅋ 이 아저씨 기타도 12홀 브릿지구나. 12홀은 줄이 잘 풀려서 고음현은 끝부분을 라이터로 혹을 만들어 주는 게 필수.
작은 것부터 고민하자. 일단 현재 나의 가장 큰 골칫거리는 이거. 피티쌤이 매번 주시는데 너무 셔서 먹을 때마다 고문이다. 빵에 싸서 꿀꺽 넘기는 것도 해 봤는데 덩어리가 커서 삼키지 못하고 실패. 좋은 방법을 찾지 못하면 다음부터는 받아오지 말아야지 😢 비타민씨는 다른 걸로 먹어도 되잖아. 흑.
피크민 이번 달 미드소마 첫 데코는 빨강. 강렬한 화관이… 이벤트템이 청어절임이라 얼마 전 완결된 룬아 블러디드 생각도 나고 ㅋ 피크민 하시는 분들 이번 달도 화이팅입니다~
요즘 드립커피가 땡겨서 집에서 계속 내려먹고 있다 보니 ‘제대로 맛있게 내린’ 커피가 먹고싶어져서 우유 사러 나온 김에 동네 카페에. 큐카드의 그림은 주인아저씨가 생각하는 이 커피의 이미지라고. 커피를 이런 식으로도 설명할 수 있구나. 그림 보는 눈이 없는 나는 그냥 맛있는 커피 ㅎㅎ
지난 주말에 밀양에서 있었던 기타리스트 조대연님 연주회를 다음 달에 서울에서도 하는 듯. 예매를 네이버스토어에서 하는데, 상품설명에 ‘원산지: 국산‘이라고 적혀 있어서 웃음이… 🙂 프로그램 중에 소르의 그 변주곡(두 달째 씨름 중인!)도 있어서 귀를 씻어내고 올 수 있을 것 같다 ㅎㅎ
골격근량이 표준이하인 1인으로서 부족한 단백질을 닭가슴살로 채우면 좋다고 해서 주문해 봤다. 고기만 있는 건 어떻게 먹어야 할지 매번 고민할 것 같아서 소스 있는 걸로 샀는데, 일단 핫바베큐맛은 탈락. 매워서 들이킨 우유가 단백질 양이 더 많을 지경이라… (사실은 아님 ㅋ 다른 소스도 하나씩 먹어 보고 또 주문할지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