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risoori
@soorisoori
💫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
야채부자 집의 오늘의 비빔면 바리에이션은 토마토와 옥수수, 청사과를 넣은 버전. 다진 올리브도 조금 넣고 계란은 미처 삶지 않아서 후라이로 넣었다. 그리고 아삭아삭 맛있게 된 오이김치와 함께.
가지 감자 양파 토마토를 잔뜩 넣고 완전 신김치와 참치 스팸까지 넣고 커다란 전골냄비 한 냄비 가득 김찌를 끓이고 있다. 국물 먹어보니 어우 맛있어. ㅋㅋㅋㅋ
냉동 대만 파밀전병을 사서 구워 올리브오일+발사믹 샐러드와 계란후라이 넣고 스리라차도 뿌려서 컬리 팁처럼 랩 샐러드 해먹었는데 맛있네.
‘응고마를 반군 모집책으로 여겨 그의 집을 불태웠다. 쌍둥이 형은 응고마로 오인 받아 살해됐다. 응고마의 다섯 자녀와 형의 아이는 지금까지 생사를 알지 못한다. 정부와 경찰도 그를 수배했다.’ 돌아가면 죽을 거라 난민 신청을 해도 난민 인정이 안 된다니 그럼 대체 어떻게 해야 난민 인정이 되는 거야? 시체가 돼야 해? 하며 읽고 있는데 기사 위로 뜨는 댓글이… 😔
무슨 비빔면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우리 오이, 깻잎, 토마토와 우리 계란 2개를 넣은 완전판 비빔면이 천하를 평정한다. 음하하핫!
저녁봡. 옥수수랑 감자 삶은 거 버터 넣고 프라이팬에서 굴리고, 강낭콩과 각종 야채 두반장에 볶은 이름없는 요리. 그리고 계란후라이와 밥.
간만에 야채를 잔뜩 때려넣고 카레 끓이는 중. ㅎㅎ 감자 양파 고추 당근 단호박 가지 토마토… 여기다 삶은 계란도 넣어서 에그커리 느낌으로 먹을 것임. ☺️ 불 앞에 서 있었더니 덥다. ㅎㅎ
집에 야채가 많으니 뚝딱 된찌 끓인다. 여름의 꽃말은 된찌. ㅎㅎ 조선호박인 줄 알고 자른 게 아무래도 단호박인 것 같지만 아무튼 넣고 두부 한 모 넣고 고추 양파 파 썰어 넣고 자글자글. 열무비빔밥 해서 같이 먹어야지.
와 진짜. 남방한계선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기자들 왜 저 모양이냐. 서울 나가면 죽는 줄 알겠다. 수도권 밖에도 사람 산다고!
저녁밥. 아까 간식으로 빵을 먹어서 간단히. 감자 계란 삶은 거에 후추 뿌리고 마요네즈 버무리. 가장 많이 보이는 주황색은 당근 아니고 살구임. ㅎㅎ
나도 유행에 편승해 계란찜기 샀다. 작아서 아주 귀여움. 사진은 상품소개 사진. 물을 맞춰서 넣어두고 찌면 물이 다 닳으면 알람이 울림. 근데 계란은 삶아둔 게 아직 남아 있어서 만두부터 쪄먹어 보았다. 야들야들 잘 쪄지는구나. 후후.
간단히 두부두루치기 해서 저녁 먹었다. 풀무원 두부두루치기 양념으로. 오늘은 두부를 부쳐서 넣어봤고 우리 텃밭에서 나온 마늘, 파, 양파를 넉넉히 넣었다. 맛남.
우리 집에 잠시 삐약이가 와 있어. ㅠㅠㅠㅠ 다쳐서 치료해 주고 잠시 닭들과 격리 중인데 하루종일 삐약거려. 엄마 찾나 봐. ㅠㅠㅠㅠ 병아리 비슷하라고 노랑 인형도 넣어줬지만 안 속아. 그래도 잠 잘 자고 밥 잘 먹고 있어. 🥹